젊음의 거리 신촌, 글로벌 플랫폼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4년 연속 ‘집중안전점검’ 우수 자치구 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재가 장애인 스포츠형 재활프로그램 ‘액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송파,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운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골라 즐기는 재미~ 양천 야외 팝업 놀이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가을축제 5곳에 놀이공간도 설치
‘파리에서 놀다…’ ‘해맞이’ 등 다채


서울 양천구 테마형 ‘야외 팝업 놀이터’ 운영 안내문.
양천구청 제공


서울 양천구는 다음 달까지 열리는 5곳의 가을 축제 현장에서 서울형 키즈카페와 연계한 ‘테마형 야외 팝업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전한 야외 환경에서 3세부터 9세까지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가족 참여형 놀이공간으로 운영한다.

지난 13일 개최한 ‘파리공원 문화축제’에서는 ‘파리에서 놀다 가자’를 주제로 파리의 상징물을 활용한 테마 놀이터가 운영됐다. 20일 열리는 ‘오목공원 가을문화축제’에서는 ‘가을놀이터’를 테마로 밤 찾기, 나뭇잎 날리기, 캠핑놀이 등이 펼쳐진다.

다음 달 18일 ‘해맞이마을 문화축제’에서는 ‘해맞이 꿈동산’을 주제로 신체활동과 모험을 결합한 놀이가 제공된다. 다음 달 25일 ‘능골산 청소년문화축제’에서는 ‘능골산 탐험대’를 테마로 에어바운스, 회전라이더 등 활동 놀이로 구성된다. 다음 달 26일 ‘양천가족 거리축제’에서는 ‘양천 부루마블’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놀이공간이 마련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양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동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2025-09-15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노원 찾은 보스턴 바이오의 주역

‘랩센트럴’ 요하네스 회장 방한 S-DBC·서울아레나 현장 방문 바이오산업단지 활성화 논의

광진 문화예술 강좌 ‘일상생활 활력소’ [현장 행정

김경호 구청장, 직접 트로트 열창

‘청년 도시’ 마포, 축제·일자리 페스타 열었다

청년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운영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 컨설팅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