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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일생태육교, 드디어 밝은 빛으로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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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스런 외관으로 민원이 많았던 기존 생태육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강동구 강일지구의 관문인 강일생태육교 개선공사가 드디어 마무리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경관조명 전기공사가 완료되면서 사업이 최종 마무리되었고, 드디어 주민 숙원사업이 결실을 본 것이다.

그동안 강일생태육교는 낡고 삭막한 외관으로 인해 ‘흉물’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었으며 주민들은 강일생태육교 문제를 일찍부터 꾸준히 문제 제기해왔다. 이에 박 의원은 공사가 지연되고 주민 민원이 이어지던 시기마다 현장 속으로 들어가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관계부서와 수 차례 간담회 및 협의를 이어갔다.

또한 관계부서와의 간담회에서는 관련 현안을 공식적으로 지적하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진행할 것을 촉구했다. 그 결과 작년에는 상단 녹지 정비가, 올해는 구조물 보강과 경관조명 설치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져 근사한 모습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경관개선을 통해 지역 명물로 되살아난 강일생태육교



경관개선을 통해 지역 명물로 되살아난 강일생태육교


박 의원은 “강일생태육교는 강동구의 관문이자 주민들의 생활 동선 한가운데에 있어 그동안 흉물처럼 방치된 모습이 늘 마음에 걸렸다”며 “이번 공사로 안전과 경관을 모두 확보하게 되어 기쁘고, 무엇보다 주민 여러분의 오랜 기다림에 비로소 보답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동구가 정원과 생태, 안전이 어우러진 건강한 도시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속愛서 주민과 함께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강일생태육교 개선사업은 도시 미관을 제고하는 동시에 지역 상징성을 강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지난해 강동구 푸른도시과가 상부 녹지정비를 완료한 데 이어, 올해는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구조물 보강과 경관개선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오랫동안 방치된 흉물스러운 구조물에서 강동구의 밝은 관문으로 탈바꿈했다. 박 의원은 사업의 원활한 진행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준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강동구 푸른도시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동, 희망을 꽃피우다’, ‘강동, 새로움이 날아오르다’라는 메시지를 품고 새롭게 태어난 생태육교가 경관조명까지 더해지며, 강동의 밤을 밝히는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완성했다. 이 변화의 뒤에는 박춘선 의원의 뚝심 있는 의정활동이 있었다. 나아가 이번 성과는 서울시가 지향하는 ‘정원도시·생태도시 서울’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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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