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년 만에 여의도공원 3배 크기 정원 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장위2동 주민센터·도서관 첫 삽… “성북 상징 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보건소 ‘전국 재난의료 훈련’ 최우수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로봇·ICT 스타트업 유치… 용산코어밸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불광천 봄꽃축제 ‘은평의 봄’ 열어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새달 4~5일 다채로운 행사 준비
존박ㆍ솔비 등 초청가수 공연도




서울 은평구는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불광천 벚꽃축제인 ‘은평의 봄’(포스터)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은평의 봄은 불광천 벚꽃길을 따라 걸으며 벚꽃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응암역부터 새절역 산책로를 따라 벚꽃 구역과 전통시장 먹거리 구역 등 다양한 테마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에는 응암역 인근 특설 수상 무대에서 한국전통춤연구회, 구립 합창단, 은평청춘시니어 합창단, 은평소년소녀합창단 등이 공연에 나선다. 5일에는 가수 청하, 박지현, 루시, 존박, 솔비 등 초청 가수 공연이 진행된다.

구는 이번 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연계하기도 했다. 답례품으로 ‘벚꽃축제 1열 관람권’ 70석을 준비한 것이다. 이를 활용하면 벚꽃축제를 1열에 앉아 편히 즐길 수 있다. 축제에 관한 문의 사항은 구 누리집이나 소셜미디어(SNS) 등을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축제를 통해 많은 분이 불광천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문화 행사도 즐기며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축제를 준비하겠다. 질서 있게 축제를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임태환 기자
2025-03-2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대문 취약계층 도울 생필품 나눔 줄이어

삼육보건대·아드라코리아 기탁

“지역의 멋과 매력 알릴게요” 서대문 구정홍보단 2

웹툰작가, 시니어모델, 노래강사 등 주민 100명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첫 공식 행사로 발대식

광진구, 구의동 46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재개발 사업의 개념, 신속통합기획 추진절차 등

주민이 발전의 주인… 강서의 자치

주민 참여 성과 공유 자리 마련 모든 세대 복지 증진 사업 호평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