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기후위기 대응’ 민관 손잡은 동대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5월 종로의 공원·광장·거리는 무대가 된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자연, 커피, 그리고 마음 충전… ‘광진숲나루 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탄소중립실현! 염생식물군락 약2만평 조성 앞장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탄소중립실현!염생식물군락약2만평 조성 앞장


- 우리나라 갯벌 일원 해양 탄소흡수원 확대 및 해양생태계 복원 목표-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부 및 서해안에서 약 2만평 면적의 부지에 염생식물 파종을 통해 블루카본 보호 협력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부 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하는 본 캠페인은 인천시, 광양시, 부안군, 포스코이앤씨,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월드비전과 함께하며 3일간 약 150명이 참여하여 칠면초, 함초 등 염생식물 총 100kg를 파종했다.


이번 블루카본 보호 캠페인을 통해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따른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하고, 인천 소래습지, 부안 줄포만 갯벌 및 광양 섬진강 하구 갯벌 일원을 대상으로 해양 탄소흡수원의 확대 및 해양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한다.


해양경찰청은 관계기관·단체 등과 협력하여 해양의 탄소저감원 확보와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염생식물 군락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청소년 체험 교육, 숏폼·포스터 공모전, 수중·연안 정화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송영구 해양오염방제국장은"해양경찰청은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기 위해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며 "여러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청정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므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중구 만들기 도전!

김길성 구청장, 릴레이 행사 참여

“범죄 꼼짝마”… 도봉 안심귀갓길 10곳 조성

구 CCTV 관제센터와 연계 운영 1인 가구엔 안심홈세트 등 지원

금천 ‘공교육의 힘’… 만족도 쑥쑥

‘금빛학교’·맞춤 진학프로그램 성적 오르고 대입 결과도 성과

취약지 선제 점검… ‘안전 은평’ 팔 걷다

구산동 복합시설·코스모스 다리 김미경 구청장 현장 4곳 둘러봐 6월까지 60여곳 확인… 사고 예방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