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지난 23일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2026년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80명 늘어난 총 4060명의 어르신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다. 역대 최대 규모이며, 총 174억원을 투입했다. 참가자는 오는 12월까지 ▲노인 공익활동 ▲노인 역량활용 사업 ▲공동체 사업단 ▲취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경로당 도우미, 실버카페 운영 등이 있으며, 올해는 ‘경로당급식지원’, ‘건강리더’ 등 신규 역량형 일자리와 공동체사업단 카페 ‘장미랑’ 운영을 포함해 활동 영역을 확대했다.
발대식에서는 선서, 중랑소방서의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류경기 구청장은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지원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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