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주민 편의 위한 무료개방 주차장 점검
보건소 등 연휴 기간 운영 의료기관 방문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은 이번 설 명절 연휴 기간 주요 민생현장을 방문해 주민 불편을 살피고 비상 근무자를 격려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 일정은 설 연휴 필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들을 위주로 점검해 주민들이 명절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구청장은 전날 오전 첫 일정으로 석관동공영주차장과 월곡중학교를 방문해 관내 초·중·고등학교들의 주차장 무료개방 협조 현황을 확인하고 점검했다. 구는 학교와 각종 공공시설, 종교시설 등 총 52곳 내 1206면을 설 명절 기간 전면 무료로 개방해 주민과 방문객의 주차 부담을 덜고자 힘쓰고 있다.
이 구청장은 이후 성북구 보건소 4층에 마련된 설 명절 응급진료상황실을 방문해 응급의료 체계를 살피고 의사, 간호사 등 비상 근무자들에게 떡과 과일을 전하며 격려했다. 연휴 기간 성북구 보건소에는 의사 2명과 간호사 2명으로 구성된 응급진료반이 2인 1조 교대근무를 하며 응급진료 안내와 병의원·약국 운영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 구청장은 이후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으로 이동해 상가 밀집구역을 도보 순찰했다. 거리 전체를 걸으며 청소와 쓰레기 수거 상태, 보도 파손 여부 등을 직접 살폈다. 구는 설 명절 전후 주요 상가 거리 내 청소 및 순찰 인력 등을 집중 배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이 구청장은 마지막 일정으로 구청 종합상황실을 찾아 연휴 기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간식 등을 건네며 격려했다. 구청 종합상황실은 연휴 기간에도 당직사령을 중심으로 총 6명의 직원이 교대근무를 하며 각종 민원 접수 및 사건·사고 모니터링, 교통 및 안전 분야 등 상황 관리 전반을 맡고 있다.
이 구청장은 “연휴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민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이 있기에 성북구의 24시간 행정은 가능하다”며 “접수된 민원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도 마지막까지 꼼꼼히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