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속터미널, 지하·입체화… 60층 복합개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시립대·광진·도봉구에 체력인증센터 마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기술력’ 서초 서리풀뮤직페스티벌 211억 효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첨단 보행재활로봇으로 스마트도시 인증 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박일 정부대표, 캄보디아 내 온라인 스캠 범죄 주요 발생지역 '시하누크빌' 방문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박일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보호 정부대표는 11.27.(목) 캄보디아 내 온라인 스캠 범죄 주요 발생지 중 하나인 시하누크빌(Sihanoukville)을 방문하여, 써 라타(Sar Ratha) 경찰청장 및 망 시넷(Mang Sineth) 주지사를 면담하고, 우리 국민 관련 온라인 스캠 범죄 대응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한국-캄보디아 공동 전담반』(약칭 : 『코리아 전담반』) 소속 우리 경찰 요원도 동행했다.  




   박 대표는 우리 정부가 시하누크빌 지역에서 우리 국민 관련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하고, 시하누크빌 경찰 당국이 사건 발생 시 현장 출동 및 수사 등 초동 조치부터 피해자 보호와 관련자 송환 등에 관한 조치까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박 대표는 『코리아 전담반』이 본격 가동 체제를 갖춘 만큼 앞으로 온라인 스캠 범죄 대응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면서 동 메카니즘을 적극 활용해 나가자고 했다.




   써 라타 경찰청장은 시하누크빌 경찰 당국은 집중적인 단속 등을 통해 온라인 스캠 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면서, 우리 국민과 관련된 사건 발생 시 한국 대사관 및 『코리아 전담반』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방문 사진.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마포 녹색 환경 ‘나무 주치의’가 책임진다

나무의사협회 서울지회와 협약 수목 병충해 진단·관리 등 교류

송파 풍납시장, 낡은 간판·어닝 바꿔 산뜻한 ‘새

140여개 점포 대상 개선사업 완료 입구 조형물도 풍납토성 특색 담아

강남, 차병원 손잡고 학대 아동 보호

전담의료기관 지정 업무협약

강서 1인 가구 ‘소확행 트리’로 힐링[현장 행정]

성탄 장식 함께한 진교훈 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