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서 소나무 자원량 분석 및 액상화 연구 성과 공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0일(화),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개최된 '2026년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국내 소나무 용재자원량 분석 및 목재 액상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바이오에너지학회는 매년 목재 자원 기반의 에너지와 소재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바이오에너지 및 화합물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목재 산업 부산물에 다양한 화학적 처리 기술을 도입하여 고부가가치 소재와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연구 결과들이 주요 논점으로 다뤄졌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청 임상도를 기초 자료로 활용한 소나무 사용 가능량 분석 연구와, 리기테다소나무 내 리그닌 회수를 위한 목재 액상화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국내 산림자원을 산업 소재로 활용하는 데 필요한 원료 공급 가능량을 제시하고, 바이오 화합물을 보다 용이하게 생산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박미진 과장은 "목재를 활용한 에너지·소재 생산 분야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나무를 비롯한 국산 목재의 활용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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