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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생활폐기물 5년 연속 감축…2025년 목표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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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푸르미 재활용 정거장 운영 모습.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2025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생활 속 올바른 분리배출을 장려하고 자원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5년 연속 감축에 성공했다.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2020년 6만 5615톤에서 2021년 6만 5128톤, 2022년 6만 4131톤, 2023년 6만 1401톤, 2024년 5만 8641톤, 2025년 5만 6338톤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생활폐기물 목표량은 5만 6429톤으로 목표 대비 91톤을 추가 감량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는 2020년 대비 9277톤(14.14%) 줄어든 수치다.

1인 가구 증가와 신축 아파트 입주, 성수권역 유동인구 확대 등 증가 요인 속에서도 주민 참여형 감량 정책을 현장에 적용한 점이 작용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성동 푸르미 재활용정거장’은 재활용품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방식으로 참여를 이끌고 있으며, 지난해 약 36만명이 이용했다. 음식쓰레기 감량을 위해 가정용 감량기 881가구를 지원했고, 공동주택에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 보급도 확대하고 있다.

또 스마트 무인수거함, 폐금속·폐봉제원단·커피박 재활용 등 자원순환 사업도 병행한 결과 수상도 이어졌다. ‘2024년 서울시 재활용 성과평가’ 우수상 수상, ‘2025년 기후에너지환경부 폐기물처리 실태평가’ 자원회수센터 우수시설 선정 성과를 거뒀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도시 실현과 함께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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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