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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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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증가', 섬유 '감소',  기계·조선·전자·철강·자동차·디스플레이·금속가공·석유·화학 '유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창수)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은 2026년 상반기 주요 업종의 일자리 전망*을 발표했다.
  * 본 연구는 기계, 조선, 전자, 섬유, 철강,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금속가공, 석유·화학 등 국내 10개 주력 제조 업종에 대한 2026년 상반기 일자리 증감에 대해 전망하고 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자료,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조사 기준)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대비 반도체 업종 일자리는 증가하며 섬유 업종 일자리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계·조선·전자·철강·자동차·디스플레이·금속가공·석유·화학 업종은 전년 동기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업종별 일자리 전망이다.

<1> 기계 : 수출 부진으로 생산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계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수준 유지 전망

  ○ 글로벌 제조업 경기 둔화와 통상 환경 불확실성 등에 따라 일반기계산업의 2026년 상반기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 설비투자 회복 효과에도 불구하고 투자심리 위축으로 2026년 내수는 완만한 상승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2026년 상반기 기계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26년 상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0.4%(-2천 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

<2> 조선 : 고선가 선박의 인도 본격화, 생산 공정 안정화 진행으로 전반적인 수출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조선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수준 유지 전망
  ○ 2025년 12월 기준 국내 조선소는 36.10백만 CGT의 안정적 수주잔량을 유지하며 약 3년 치 이상에 해당하는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 2026년 선박류 수출은 전년 대비 5.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6년 상반기 조선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26년 상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0.8%(1천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

<3> 전자 : AI 중심의 투자 지속과 내수 개선으로 생산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자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글로벌 AI 투자 확대와 고부가 부품 수요 증가로 수출은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 AI·IT 신제품 출시, AI 가전 등 프리미엄 제품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2026년 상반기 정보통신기기와 가전의 내수는 전년 동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AI 투자 확대와 AI·IT 제품 수요에 따른 내수 개선으로 생산 확대가 기대되지만, 해외 생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자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26년 상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0.1%(-1천 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

<4> 섬유 :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내수 회복으로 생산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지만, 해외 생산의 지속적 확대로 섬유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
  ○ 2026년 섬유류 수출은 미국발 경기둔화와 중국과의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기저효과와 고부가 소재 확대 등의 영향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내수 회복과 고부가제품 투자 확대, 고기능성 소재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2026년 섬유류 생산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생산이 완만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지만, 범용 원사 전방산업의 연쇄적 부진과 해외 중저가 제품과의 경쟁 심화, 해외 생산 확대의 영향으로 섬유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26년 상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0%(-3천 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

<5> 철강 : 수출 여건 악화에도 생산이 소폭 증가하여 철강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2026년 수출은 중국발 공급과잉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수출 환경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요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로 생산은 전년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6년 상반기 철강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26년 상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0.6%(-1천 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

<6> 반도체 : AI 시장 성장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시장 호황 등으로 수출이 증가하여 반도체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
  ○ 2026년 반도체 시장은 AI 서버,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메모리 업황 회복으로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반도체 수출은 2,00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확대와 첨단공정 중심의 설비투자 증대로 2026년 반도체 설비투자는 전년 대비 약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6년 상반기 반도체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26년 상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8%(4천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

<7> 자동차 : 내수의 완만한 회복과 수출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동차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실질구매력 제약이 존재하나 신차 출시 효과와 노후차 교체수요, 친환경차 수요 확대 등의 영향으로 내수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통상 환경 불확실성 완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견고한 친환경차 수요와 중동·중남미 등 시장 다변화의 영향으로 수출은 증가세가 예상된다.
  ○ 2026년 상반기 자동차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26년 상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0.5%(2천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

<8> 디스플레이 : 고부가가치 수요 견조로 OLED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인한 세트 제품의 생산량 축소 위험이 존재하나 AI 대중화, 프리미엄 IT OLED 패널 출하량 증가로 OLED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26년 상반기 OLED 수출은 고부가가치 수요 견조로 전년 동기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LCD 수출은 국내 기업의 OLED 중심 사업 전환으로 전년 동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6년 상반기 디스플레이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2026년 상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2%(-1천 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

<9> 금속가공 : 2026년 상반기 수출과 내수가 완만한 개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지만, 생산은 보수적인 운영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금속가공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2026년 상반기 수출은 부진 국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내수는 완만한 개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실물 생산 회복 지연으로 보수적인 운영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생산은 전년 대비 감소세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2026년 상반기 금속가공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26년 상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0.9%(-3천 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

<10> 석유·화학 : 석유·화학 업황 불황에도 고용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 글로벌 공급과잉 기조 고착화로 석유·화학 업황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글로벌 공급과잉에 따른 재고 부담 완화를 위해 수익성 중심의 가동률 유지 및 생산 물량 감축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글로벌 공급과잉 등 부정적 요인에도 대기업 중심으로 구성된 업종 특성상 석유·화학 업종 고용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26년 상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0.2%(-1천 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


문  의:  인력수급전망팀 김새봄(043-870-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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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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