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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에 총력 - 2025년 안동시 공동방제구역(도산, 녹전) 방제사업 본격 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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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된 안동시(도산면, 녹전면) 일대 12,755㏊ 산림을 대상으로 고사목 등 약 6,600본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적기방제 목표를 세우고 2월 17일 본격 사업에 착수했다.

□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우화기(4월~8월)를 피해 동절기 적기 방제가 매우 중요한 만큼, 국·사유림 구분없이 영주국유림관리소와 안동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정보 공유 및 산림안전 사고예방에도 철저히 대비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박영환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의 큰 요인 중 하나인 인위적 확산방지를 위해 반출금지구역 내 소나무를 무단으로 반출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부탁드리는 한편, 매개충 우화률 감소를 위한 적극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우화기 적기 지상방제 등, 현장에서의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한 본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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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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