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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희 서울시의원, 기자단이 뽑은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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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 행정자치위원회 의정활동 종합 평가
시민 일상과 직결된 행정 점검으로 책임·투명성 강화 성과 인정


최유희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수상을 축하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출입상주기자단은 16일 서울시의회에서 ‘2025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을 개최하고, 행정자치위원회 우수의원으로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2)을 선정했다.

시상은 2025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나타난 의정활동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 이뤄졌다.


최유희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출입상주기자단은 서울특별시의회 중심의 취재 활동을 통해 각 상임위원회 의원들의 감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했다. 이러한 취재를 바탕으로 행정 현안을 어떻게 점검했는지, 시민 생활과 관련된 사안이 어떤 방식으로 다뤄졌는지를 중심으로 의정활동 전반을 살폈다.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최유희 의원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서울시 행정 전반을 대상으로 한 현안 중심의 질의를 통해 행정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개선 필요 사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시민의 일상과 연결된 행정 사안을 점검하며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 운영 필요성을 분명히 했다.


최유희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최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삶을 대신해 행정을 점검하는 의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생활에 직결된 행정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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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