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산기념사업회(김재실 이사장)는 지난 24일 정독도서관 엄동환 관장과 브릭아티스트 이제형 작가(황동진 학예실장 대리 수상)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 79주년을 기념해 서울시교육청 정독도서관과 교육박물관에서 개최된 ‘장난감으로 만나는 독립운동가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도산안창호기념관 김재인 관장과 기념사업회 관계자, 정독도서관 직원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새날 의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광복의 소중한 의미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역사와 독립운동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이런 전시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