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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건설현장 불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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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건설현장 불시점검 나서, 소규모 사업장 산업안전 중요성 강조


- 김총리, 서울시 노원구 소재 도시형 생활주택(청년형) 신축 공사현장 불시점검


- 공사금액 50억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 직접 확인 및 개선 주문


【관련 국정과제】 75. 일하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한 나라






□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월 3일(수) 오전, 서울시 노원구 소재 도시형 생활주택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불시점검을 실시하였다.




* (규모) 공사금액 30억 원, 지하 1층 ~ 지상 6층 2개동(연면적1,257㎡)


** (참석)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 총리실 사회조정실장 등




ㅇ 이번 점검은 같은 날 오전에 진행되었던 국무총리 주재 노동안전 현안 점검회의 직후 실시했다.




ㅇ 특히, 50인(억) 미만의 사업장을 중심으로 사망사고가 증가*한 점을 감안하여 소규모 건설현장을 선정하여 점검을 진행하였다.




* ('25년 3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통계) 50인(억) 미만 사업장 275명(전년 동기 대비 +26명)




□ 김민석 총리는 건설현장 1층부터 3층까지 순차적으로 점검하여 기본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ㅇ 점검 결과, ▴노동자 이동통로 자재 방치, ▴계단 안전난간 미설치, ▴개구부 추락방지 조치 미흡, ▴현장노동자의 안전모 부적절 착용 등 다양한 사고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이를 신속히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 김총리는 현장소장에게 "비용 때문에 기본적인 안전 규정이 지켜지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언급하면서, "공사현장의 위험요소를 꼼꼼히 살펴서 신속히 조치해 줄 것"을 당부하고,




ㅇ 현장노동자에게는 '떨어지면 죽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안전대식별띠를 겉옷에 직접 달아 주면서 안전대 등 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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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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