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표준화 활동 경험 공유를 통해 환경기술의 국가 경쟁력 강화 촉진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 분야 국가표준(KS*) 토양전문위원회의 국제표준화 활동 25주년을 맞이해 기념자료집 '토양에 새긴 25년의 기록'을 12월 1일에 발간한다고 밝혔다.
* 한국산업표준(KS): 산업표준화법에 따라 산업표준심의회를 거쳐 국립환경과학원장이 고시함으로써 확정되는 국가표준
이번 자료집은 지난 25년간의 국제표준화 활동 과정과 표준 개발 및 국제협력 사례, 실무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 등을 수록해 국제표준화 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발간됐다. 자료집은 △태동기(2001~2009년), △성장기(2010~2019년), △성숙기(2020년~현재), △미래 전망 순으로 국제표준화 역량의 발전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부록에는 △주요 용어, △국가표준(KS) 및 국제표준화기구(ISO*)/기술위원회(TC) 190** 현황, △국가표준(KS)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 개발 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하여 국제표준화 활동에 처음 참여하는 종사자들이 표준화 체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화 활동 증진을 목표로 설립된 비정부 기구로서 산하에 829개의 기술위원회와 분과위원회를 두고 표준 개발
** TC 190: 기술위원회 중 '토양의 질' 분야를 다루는 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은 2016년부터 환경 분야 국가표준(KS) 운영과 국제표준화기구(ISO) 대응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16개 전문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특히 토양전문위원회는 현재까지 국내 환경 분야 국제표준 16건 중 6건을 발간했으며, 3건은 제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한편 국내 토양전문위원회 위원이 '토양의 질' 기술위원회 산하에 운영 중인 무기 분석(2023년~), 유기 분석(2018년~) 2개 작업반(WG*)의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10월 제40차 총회에서는 신설된 '미세플라스틱' 특별자문그룹(AHG**)의 의장도 국내 위원(조은혜 전남대학교 교수)이 맡게 되어 현재까지 총 3명***의 국내 전문가가 관련 국제기구에서 활약하고 있다.
* 작업반(WG) : Working Group
** 특별자문그룹(AHG) : Ad Hoc Group
*** (무기분석) 정명채 세종대학교 교수, (유기분석) 이군택 서울대학교 교수,
(미세플라스틱) 조은혜 전남대학교 교수
이 자료집은 12월 1일부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정보도서관 누리집(ecolibrary.mcee.go.kr)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전태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은 "이번 기념자료집이 국제표준화를 처음 접하는 다양한 분야의 산업, 학계,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에게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환경기술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표준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25년사 기념자료집 표지.
2. 전문용어 설명.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