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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육용종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방역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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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12월 26일(금) 충남 아산시 소재 육용종계 농장(21천여 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23번째)되어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가금농장 발생현황(총 23건) : 경기 9건(안성 3, 파주 1, 화성 2, 평택 3), 충북 4건(괴산 1, 영동 1, 진천 1, 음성 1), 충남 4건(보령 1, 천안 2, 아산 1), 전북 2건(고창 1, 남원 1), 전남 3건(나주 2, 영암 1), 광주광역시 1건


 


  ** 야생조류 검출현황(총 21건) : 경기 1, 충북 1, 충남 5, 전북 3, 전남 4, 경북 3, 경남 1, 부산 1, 광주 1, 서울 1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 아산시 및 인접 5개 지역(평택, 천안, 공주, 예산, 당진) 육용종계 및 육계 관련 농장, 축산시설(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하여 12월 25일(목) 24시부터 12월 26일(수) 24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추가 확산 방지 및 감염 개체 조기 검출을 위해 발생농장 방역지역(~10km) 내 가금농장(41호)과 발생농장을 방문한 사람 또는 차량이 출입한 농장·시설·차량(31개소)에 대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전국 육용종계 농장에 대하여 전화예찰 강화 주간(12.27~1.2)을 운영하여 방역본부에서 매일 전화예찰을 실시하는 한편, 대설·한파에 대비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를 발령(12.26~1.5)하고 소독시설 동파방지 등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지도·교육한다.


 


  중수본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어 발생지역을 비롯한 전국 가금 사육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위험요인을 최대한 제거하기 위해 농장, 시설, 차량 등의 내외부를 꼼꼼히 세척·소독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가금농가에서는 사람·차량 출입 제한, 소독 등 차단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이 확인되어도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침울, 졸음, 호흡기 증상, 녹변(녹색 설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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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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