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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2년 연속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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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2년 연속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 등급 획득
- 데이터 정확성·활용성 만점 달성, 종합점수 99.7점 획득 -


 


□ 통일부(장관 정동영)는 12월 19일(금)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o 이로써 통일부는 작년 첫 신청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통일·북한 분야 데이터 관리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공공기관의 데이터 관리체계와 보유 데이터베이스(DB)의 품질을 심사하여 우수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올해는 전체 684개 대상 기관 중 신청 기관 96개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32개 기관만이 최우수 등급을 부여받았다.


□ 이번 심사는 통일부의 대표 홈페이지 등 18개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날짜, 수치 등 데이터가 정해진 규칙과 형식에 맞게 입력되었는지, △공공데이터 개방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는지 등 13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받았다.


□ 추석용 정책기획관(통일부 공공데이터 제공책임관)은 "통일부가 보유한 데이터는 통일 미래를 대비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은 데이터의 신뢰도 확보를 위한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국민이 믿고 쓸 수 있는 고품질의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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