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희귀질환 정책, 정부혁신 국무총리상 수상
- 희귀질환자와의 직접 소통을 통한 의료비 부담 완화 등 희귀질환 극복 노력 성과 인정
- 정부혁신 박람회 기간 中 AI 기반 체험형 모기감시 부스 운영도 눈길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12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오송 오스코에서 진행된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여하여 질병관리청의 정부혁신 성과를 인정받고 국민에게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중앙·지방·공공·민간의 대표적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킴으로써 정부혁신 추진 방향 및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대국민 박람회
이번 정부혁신 박람회 부대행사로 진행된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질병관리청은 '희망을 잇는 귀한 관심, 희귀질환 정부와 함께 극복하다' 주제로 본선에 진출*하여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얻어 그간의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정부혁신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여 제출된 513개 사례 중 13개 본선 진출
희귀질환자와의 직접 소통을 통한 의료비 부담 완화, 통계 데이터 생성, 특수식 지원 확대 등 질병관리청의 희귀질환 극복 노력은 앞서 11월 27일(목)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한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하여 의미를 더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정부혁신 박람회 기간동안 'AI 감시 기반 모기 방제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국민들이 올바른 감염병 매개모기 방제방법 및 예방 수칙에 대해 숙지할 수 있는 체험장을 마련하여 많은 눈길을 끌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전 분야 맞춤형 지원부터 AI기술을 활용한 모기방제 사업까지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정부혁신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붙임> 1. 「정부혁신 왕중왕전」 본선 현장
2.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 공공 AI 분야 부스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