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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성주군 자매결연…지역 발전에 공동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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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9일 성주군청에서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체결


- "협력 동반자로 지역 경제 활성화 돕겠다." 


- 이승돈 청장, 경북농업기술원 방문해 지역 농업 현안 논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9월 19일 오전 성주군청에서 성주군과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승돈 청장과 이병환 성주군수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생발전 도모와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지자체를 연계함. 농촌진흥청은 영천시, 성주군과 결연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은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인구 감소 지역 시군구와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활력 증진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교류를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 33회(7.29.) 국무회의에 상정된 과제. 주관부처 행정안전부 


농촌진흥청은 기관 행사 개최, 휴가철 직원 방문, 지역 농·특산품 구매, 고향사랑기부 참여·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실천 과제를 단계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지역특산품, 문화관광명소·숙박 시설 등 다양한 지역 정보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제반 사항을 협의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돈 청장은 "성주군 발전에 힘을 싣는 협력 동반자로서 지역 방문, 체류, 소비활동이 활발해지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게끔 책임감 있게 협약을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과 농촌진흥청이 여러 분야에서 상호 교류하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하며, 성주군이 지방 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성공 사례가 되도록 실질적 협력과 실행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협약에 앞서 이 청장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지역 당면 과제를 살피고, 농업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간 연구 및 기술 보급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농업 현장의 기술 수요 발굴, 중장기 관점에서 대응해야 할 현안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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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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