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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도자료도 이제 '짧은 영상(숏폼)'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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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도자료도 이제 '짧은 영상(숏폼)' 시대


- 해양수산부, 중앙정부 최초로 주요 정책 보도자료를 '뉴스 방송 형식의 1분 숏폼 영상'으로 제작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8월 1일(금)부터 주요 정책 보도자료를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는 『해양수산 1분뉴스』 콘텐츠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쇼츠(유튜브), 릴스(인스타그램) 등 모바일 기기로 볼 수 있는 수 초에서 3분 이내의 영상


 


그간 보도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국민의 접근이 쉽지 않고, 전문적인 정책 용어와 글자 위주의 제공으로 인해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에, 국민이 정책 내용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도자료를 1분 내외의 뉴스 방송 형식의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국민 접근성이 좋은 해양수산부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해양수산부)에 8월 1일부터 게재한다.


 


보도자료를 뉴스 방송 형식의 숏폼 영상으로 제작하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제공하는 것은 중앙정부에서는 최초 사례이다. 해수부는 이번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숏폼 콘텐츠 외에도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에서도 국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대한민국에서 숏폼 콘텐츠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 소통 도구로 자리 잡았다"라며, "해양수산 1분뉴스 콘텐츠를 통해 국민들의 해양수산 정책의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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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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