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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한-미 통상당국, 미(美) 관세조치 협의의 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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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통상당국,


() 관세조치 협의의 틀 마련


안 장관, USTR 대표 면담에서 상호관세·품목관세 등


일체의 관세 면제 요청


이를 위해 조만간 양국간 기술협의 개시에 합의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4.24() 오전 8(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함께 '-2+2 통상 협의'를 개최하고, 이어서 오후 230분부터 진행된 무역대표부(USTR)와의 양자 면담을 통해 한-미 간 실무협의를 조속한 시일 내 개시하기로 합의하였다.


 


안 장관과 그리어 USTR 대표는 오전에 개최한 2+2 통상 협의에서 언급된 상호호혜적 무역균형 달성을 중심으로 한-미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안 장관은 우리에 대한 상호관세 및 자동차·철강 등 품목관세, 그리고 향후 부과될 신규 관세 일체에 대한 면제를 요청하였다.


 


금번 면담을 통해 한미 양국간 협의의 틀에 대한 원칙적 합의가 있었으며, 향후 협의의 방식 및 범위에 대해 다음주 중 실무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세부 분야 및 협의 진행 방식에 대해서는 추후 관계부처 협의와 권한대행 주재 경제안보전략 TF 등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미측과 협의할 계획이다.


 


금번 면담에는 미측의 다양한 관심사항을 포괄적으로 다루기 위해 산업부 외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담당자가 함께 참석한 바, 범부처 차원의 현황을 공유하며 후속 협의 방향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 장관은 "금번 면담을 통해 양국이 기술협의 개시에 합의한 만큼, 향후 세부적인 논의를 위한 대화 창구가 마련되었다"고 밝히면서, "향후 관계부처 및 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대미 협의에 차분하면서도 신중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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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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