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DDP~우이천 ‘환상의 서울’ 펼쳐진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 행정 혁신’ 금천구, 행안부 정책연구 발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시각·청각 장애인용 티브이(TV) 신청하세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시각?청각 장애인용 티브이(TV) 신청하세요"

- 올해 3천대 늘어 총 3만 5천대 보급, 화면도 더 커져…편의기능 확대 -

자막 분리와 수어 화면 확대 등 시각?청각 장애인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맞춤형 티브이(TV) 접수가 시작된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진숙)는 올해 시각?청각 장애인이 편리하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제작된 맞춤형 티브이(TV) 3만 5천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21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맞춤형 티브이(TV)는 ▲메뉴 음성 지원 ▲자막?수어화면 분리 ▲수어방송 화면비율 확대 등 장애인의 방송 접근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3천대 확대된 3만 5천대를 보급하며, 화면도 43인치로 더 커진 고선명 스마트 티브이(Full HDTV)로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은 무료로 보급되며, 그 외 시각?청각 장애인은 일부 비용(5만원)을 부담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저소득층의 경우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그 외 대상자는 6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가능하다.

시각?청각 장애인용 맞춤형 티브이(TV) 사업은 2000년 자막방송 수신기로 시작해 2013년부터는 티브이(TV) 수신기로 제공, 2024년까지 총 29만2천378대를 보급했다.

방통위는 특히 지난 2022년부터 보급 대상을 기존 저소득층에서 전체 시각?청각 장애인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방송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장애인은 주민등록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시청자미디어재단 전용 누리집(tv.kcmf.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맞춤형 티브이(TV) 보급 사업 대표전화(1688-4596)와 전용 누리집(tv.kcm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영상은 방통위 유튜브(youtu.be/watch?v=qTEekUF6aCE)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유튜브(youtu.be/watch?v=4Q025JWDdI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2025년 시각?청각장애인용 TV 보급 신청 안내
2. 2025년 시각?청각장애인용 TV 보급 제품 기능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리가 기후위기 해결사”…성북구 등 동북4구, 기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한 중요 과제”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생활환경 만족도 98.7%로 최고치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95.7%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올해 124개 사업·가족서비스 9000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