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산불 현장에서 마을 주민 구조한 인도네시아 선원들,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
법무부, 공로 인정해 '특별기여자 거주(F-2)' 체류자격 부여
수기안토씨 "한국에서 성공해서 선장되는 것이 꿈"
□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4월 18일(금), 최근 경북 영덕군 산불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다수의 마을 주민을 구조한 인도네시아 수기안토(31), 레오(24), 비키(24)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이들의 공적을 기려 안정적으로 체류가 가능한 특별기여자 거주(F-2) 체류자격을 부여하였습니다.
[※ 상세내용 첨부 파일 참조]
(왼쪽부터 수기안토, 법무부 장관, 비키, 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