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과 NC백화점 연결 통로 보수공사 착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안양천 교통안전 체험장’ 새 단장…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서울역 쪽방주민과 함께 재난 대피 훈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형 통합돌봄’ 이용자 97%가 “만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동정) ‘135금성호’ 침몰사고 현장 찾아, 수색상황 점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35금성호’ 침몰사고 현장 찾아, 수색상황 점검


- 강도형 해수부 장관, ‘135금성호’ 상황점검회의 주재하고 수색현장 점검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월 8일(금) 제주 비양도 북서방 약 12해리 해상에서 침몰한 대형선망 ‘135금성호’의 신속한 구조를 위한 상황점검회의를 제주 현지에서 주재하고 현장 수색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상황점검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국방부, 외교부, 해양경찰청, 제주도, 부산시 등이 참석하였으며, 해양경찰청의 야간 수색·구조 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기관별 구조활동과 가족 지원 상황, 앞으로의 수색구조 계획을 공유했다.


 


강 장관은 관계기관에 “수색구조, 가족지원 등 여러 대응이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각 기관에서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제주시 해경전용부두에서 해경함정 ‘P-126정’을 타고 침몰 사고 현장을 찾아, 수색구조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수색대원을 격려하는 등 실종자 수색구조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였다.


 


정부는 실종자가 하루라도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색구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주택 3만 3000가구 공급 속도낼

장위 13구역 방문 주민과 대화 “용적률 상향 방안 등 요청할 것”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콘퍼런스 열려

8개 대학·학부모 등 100여명 참석 “내년 더 많은 학교 참여하게 지원”

성북 ‘AI 안경’으로 장애인식개선 거리 캠페인

음성→문자로 청각장애인과 소통 주민들 ‘함께 사는 사회’ 의미 새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