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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투르크메니스탄 국회의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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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뒤냐고젤 굴마노바」


투르크메니스탄 국회의장 면담






□ 한덕수 국무총리는 9월 18일(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한-중앙아 국회의장 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뒤냐고젤 굴마노바(Dunyagozel Gulmanova) 」 투르크메니스탄 국회의장을 면담하고, △양국관계  △한-중앙아 협력 △경제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한 총리는 양국이 1992년 수교 이래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를 발전해온 것을 평가하며, 올해 ‘호혜적 동반자 관계’ 체결 15주년을 맞아 양국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나가자고 하였다.




ㅇ 굴마노바 국회의장은 최근 양국 정부·의회간 고위급에서의 활발한 교류를 환영하고, 양국이 호혜적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자고 하였다.




□ 한 총리는 에너지·보건의학·개발협력 등 분야에서 앞으로도 양국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희망하고,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나가자고 하였다.




ㅇ 또한, 내일 개최되는 한-중앙아 국회의장 회의를 통해 의회 외교의 외연이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하면서, 한-중앙아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투르크메니스탄의 역할을 기대하였다.




ㅇ 이에 대해 굴마노바 의장은 그간 한국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에너지·플랜트 사업을 기반으로 양국 간 협력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하였으며, 한국 기업의 진출이 보다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 또한, 한 총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해 기후변화·기술개발·포용적 성장 등 전 세계가 직면한 도전 과제 극복을 위한 플랫폼을 제시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노력과 의지를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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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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