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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서 발견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이송 중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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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 등이 구조된 점박이물범을 보호하고 있다. 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 지곡면 우도 선착장 인근에서 표류 중인 점박이물범이 마을 주민들에 의해 구조됐으나 치료를 위해 이송 중 폐사했다.

13일 서산시와 태안해경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쯤 지곡면 우도 선착장 인근에서 천연기념물(제331호) 점박이물범 1마리를 발견해 태안해경에 신고했다.

주민들은 해경 도착 전 물범의 탈진을 우려해 그늘막을 설치하고 수분을 공급하는 등의 응급조치를 했다.


충남 서산시 우도 선착장 인근에서 마을주민들이 표류 중인 점박이물범 1마리를 발견해 구조하고 있다. 서산시 제공


하지만 점박이물범은 정밀검사와 치료를 위해 경기 지역 한 수족관으로 옮겨지던 중 폐사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점박이물범 사체를 인계받아 정확한 폐사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점박이물범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이다. 우리나라 서해안에 서식해왔지만, 해양오염·온난화·연안 개발 등으로 개체가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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