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 없어 마을버스 30%가 ‘STOP’… 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글로벌 인플루언서 3500명 ‘서울콘’ 모인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 미추홀~서울 구로 ‘제4경인고속화도로’ 추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 “책 많이 읽는 도시 만들어달라” 광주, 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음쓰 처리 1등’ 은평, 대통령상 수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난 6일 열린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 은평구가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 평가’에서 전국 1위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은평구는 음식물류 폐기물이 배출되는 곳에서부터 실질적으로 감량될 수 있도록 무선인식(RFID) 기반의 종량기와 감량기를 꾸준히 보급 중이다. 여기에 지역 주민들이 폐기물 관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지난해 1100t 이상의 폐기물을 감량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들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에 구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기를 부탁드린다”며 “은평구도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환경 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2024-09-13 33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