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금사과’… 늦더위에 생육 나빠 가격 고공행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울릉도 이틀 간 300㎜ 폭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팔당서 수돗물 공급받는 인천, 서울시보다 3배 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남 의대 1곳·대학병원 2곳 세운다, 동·서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향기 비누 만들고 윷놀이”… 종로구, 학부모 참여 수업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종로구가 4일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민간·가정 어린이집 연합회 학부모 참여 수업 ‘엄마랑 아빠랑 함께하는 오감 체험놀이’를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교육에 함께하며 유대감을 쌓고, 어린이집과 가정 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소개했다.

민간·가정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감 발달’을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호응을 얻었다. 주된 내용으로는 후각 자극에 중점을 둔 ‘향주머니 나누기’, ‘향기 비누 만들기’를 들 수 있다.


종로구 제공


아울러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복 입고 윷놀이’, ‘콩주머니 던지기’ 등 각종 전통 놀이 체험까지 더해 참여자 만족도를 높였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이번 학부모 참여 수업이 어린이집과 가정 간 신뢰를 돈독히 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