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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기업 창업지원 현장방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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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찾아 K-푸드 창업기업 및 관계자 격려


- 식품기업 창업·수출 지원 현황 점검 및 청년 기업인 현장 간담회


【관련 국정과제】 68. 국민먹거리를 지키는 국가전략산업으로 농업 육성103. K-컬처 시대를 위한 콘텐츠국가전략산업화 추진






□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월 5일(금) 오후,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하여 식품기업 창업 및 K-푸드 수출 지원 현장을 살펴보고, 클러스터에 입주한 청년 식품기업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 (참석) 청년식품기업인 5명(메디프레소, 로컬웍스, 백경증류소, 다격, 비응도등대가),김덕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한병도·안호영·윤준병·이원택 국회의원, 박순연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


민기 국무총리비서실장, 최혜영 공보실장, 김진 경제조정실장 등




ㅇ 정부는 식품 등 한류 연계 산업별 맞춤형 지원 및 K-푸드 수출 확산 등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식품기업 창업 및 수출 관련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김민석 총리는 먼저 국가식품클러스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후, 입주기업 주요 제품을 살펴보고 지원시설 등을 점검하였다.




ㅇ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17년 조성된 이후 식품기업의 혁신성장과 청년창업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K-푸드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 식품 안전성 성적서 발급과 시설인증 획득 등도 지원하고 있다.




ㅇ 특히, 오늘 방문한 청년식품창업센터는 창업교육 및 멘토링, 시제품 제작, 임대형 공장, 투자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중이다.




ㅇ 김 총리는 클러스터 관계자를 격려하며, 식품 기술지원과 창업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일선에서 식품기업과 소통하면서 K-푸드 도약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어서 김민석 총리는 클러스터에 입주한 청년 기업인들을 만나 제품 개발 및 창업 과정,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ㅇ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지난 10월 밀양 불닭볶음면 수출공장에 이어 이번 방문까지, K-푸드 현장은 방문할 때마다 무한한 가능성을 느낀다"고 하면서,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지만 K-컬쳐의 핵심은 K-푸드다"라고 강조하였다.




ㅇ 또한, "K-푸드는 단순한 식품에서 나아가 문화, 기술과 결합할 때 더욱 성공할 수 있다"면서, "농식품부뿐만 아니라 문체부, 외교부, 산업부, 중기부 등 관련부처들이 함께 청년 창업과 수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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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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