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한국경제인협회 방문 11.20.
"한경협, 경제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경제단체"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한경협의 통찰과 리더십 기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 김지형 위원장은 11월20일(목) 오후 4시 30분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를 방문해 류진 회장 및 임원진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한경협은 단순한 경제단체를 넘어 국민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경제계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며, "지금 우리 경제사회가 직면한 복합위기의 파고를 넘어 위기의 시대를 기회의 시대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한경협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사노위는 다양한 주체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사회적 해법을 찾아가는 숙의의 광장"이라며, "한경협이 경사노위의 공식 참여 단체는 아니지만 경제회복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뜻을 함께 하는 만큼, 앞으로 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도한경협의 통찰과 적극적인 리더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 및 간담회는 김 위원장의 취임 인사를 겸한 자리로 경제계의 폭넓은 의견을 청취하고, 경제계의 시각을 사회적 대화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붙임: 경사노위 위원장, 한국경제인협회 취임인사 방문 개요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