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과 NC백화점 연결 통로 보수공사 착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안양천 교통안전 체험장’ 새 단장…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서울역 쪽방주민과 함께 재난 대피 훈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형 통합돌봄’ 이용자 97%가 “만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니제르 여행금지(여행경보 4단계) 발령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외교부는 최근 니제르 내 테러 단체에 의한 외국인 납치 위험이 증가하는 등 치안이 악화되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증대됨에 따라, 수도 니아메를 제외한 니제르 전역에 한국시간 11.8.(토) 0시부로 여행금지(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니제르에서는 지난 10월 21일 미국인 선교사가 무장강도에 의해 납치되어 현재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등 치안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주요국은 니제르 전역을 여행금지지역으로 지정했고, 일본은 수도 니아메를 제외한 전 지역을 여행금지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여행금지지역 지정에 따라, 수도 니아메를 제외한 니제르에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방문·체류하는 경우 여권법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해당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께서는 여행을 취소해주시기 바라며, 해당 지역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께서는 철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니제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붙임 : 여행경보단계 조정 전후 지도(니제르).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주택 3만 3000가구 공급 속도낼

장위 13구역 방문 주민과 대화 “용적률 상향 방안 등 요청할 것”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콘퍼런스 열려

8개 대학·학부모 등 100여명 참석 “내년 더 많은 학교 참여하게 지원”

성북 ‘AI 안경’으로 장애인식개선 거리 캠페인

음성→문자로 청각장애인과 소통 주민들 ‘함께 사는 사회’ 의미 새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