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은 관내 4개 시·군(정선군, 동해시, 삼척시, 강릉시)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로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전환하기 위하여예찰·방제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날 지역협의회에는 동부지방산림청 및 관할 국유림관리소(강릉, 정선, 삼척)와 해당 시·군(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정선군)이 참석하여 금년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전략 및 효과적인 방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김정황 산림재난안전과장은"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과 공동방제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저지와 청정지역 환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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