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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김인호)은 한국-몽골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산림공무원, 10억 그루 나무 재단(Billion Tree Fund) 등 몽골 산림 관계자 22명을 초청해 지난 27일부터 5일간 한국의 산림 정책과 기술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간 동안 몽골 연수단은 지방산림청과 산림과학원 등 현업 중심의 기관을 방문해 산림복원 기술, 산불피해지 복원, 양묘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 운영 등 산림사업 현장 노하우르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우수흐바야르 몽골 산림 관계자는 2023년 동해시에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의 조림복원지를 둘러보며 "한국의 복원 사례는 최근 발생한 몽골 북부 산불 피해지 복원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은 몽골 북부 셀렝게 지역의 산불 피해지 복원과 함께 양묘장 조성, 사막화방지 조림 등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우리나라는 몽골과 2007년부터 한-몽 그린벨트 사업을 함께하며 오랜 기간 산림 분야 협력을 이어왔다."라며, "내년 몽골에서 제17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UNCCD COP 17)가 개최되는 만큼, 양국 간 산림 분야 협력을 더욱 공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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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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