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뉴질랜드는 10.30.(목) 경주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 계기 양자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로 격상*하고, 양국 관계의 현황 및 발전 계획을 ①전략·안보 ②번영·혁신 ③사람·지구의 총 3개 축으로 분류하여 제시한 관계 격상 문서를 발표했다.
* 금번 격상 전까지 한-뉴질랜드 관계는 「21세기 동반자 관계」(2006.12월 수립)
이번에 발표한 관계격상 문서는 ▴외교장관 회담 연례 개최, 차관보급 전략대화 출범 등 고위급 교류 활성화 ▴경제안보대화 정례화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Minerals Security Partnership)*에 대한 뉴질랜드의 가입 의사 표명 ▴이중과세방지협정 개정 ▴양국 간 남극협의 출범 ▴재난관리 협력각서 체결 ▴과학기술 공동연구 등의 성과를 포함하고 있다.
* 핵심광물 공급망의 지속가능성과 회복력 증진을 위해 미국 국무부 주도로 출범(22.6월)한 동맹국·파트너 간 다자협력체로, 현재 우리나라가 의장국 수임 중
첨부: 1. 한-뉴질랜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문서 원문(영어)
2. 한-뉴질랜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문서(비공식 번역본).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