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마곡 127분… 한강버스 18일 첫 출항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바로바로… 마포순환열차버스 카카오T로 ‘원스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 힘… 송파 한성백제문화제 피어 납니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찾아가는 연극 공연… 능행차 재현, 문화예술 잔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계 우주강국과 나란히, 국방우주 협력 가속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과 프랑스 병기본부(이하 병기본부)는 현지기준9월 15일(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병기본부에서 국방우주전력 협력 약정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서명식은 양측 대표인 방사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고위공무원 정규헌)과 병기본부 병기총국장(병기중장 가엘 디아즈 드 투에스타, Gael Diaz de Tuesta)의 공동 서명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고위급 면담을 통해 양국 간 국방우주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방사청과 병기본부는 양국의 국방우주전력 개발을 총괄하는 대표 기관으로서, 국방우주 분야 발전을 위해 국제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번 약정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국방우주전력 분야에서의 공동 연구개발과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전문가 간 상호 교류와 공동세미나 개최 등 실질적 협력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구체적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프랑스는 위성, 발사체, 우주상황인식 등 다수의 분야에서 선도적 역량과 풍부한 운용 경험을 축적해온 국가로, 이번 협력은 한국이 국제 우주안보 네트워크 속에서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병기본부 병기총국장은 "이번 약정은 한국과 프랑스 간 국방우주전력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며, 양국이 함께 우주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프랑스는 세계적 우주 강국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의 국방우주 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방사청은 앞으로 병기본부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세계 주요 우주기관들과의 국방우주전력 분야 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중랑 동행 사랑넷’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공 주도 주민 연계 복지 플랫폼 서울시 자치구 우수 사례로 뽑혀

“노후 건강하게”… 광진 ‘장수센터’ 2곳 운영

의사·간호사·운동사 다학제팀 구성 어르신 방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

양천구, 추석 앞두고…‘양천사랑상품권’ 50억원 추

9월 18일 오후 3시, 서울Pay+ 앱 통해 7% 할인 발행, 결제 금액 5% 상품권 페이백

제30회 도봉구민의 날, 가수 바다 등 축하공연

도봉구민 3000여명, 축제의 장 도봉구민대상 시상, 가수 바다 등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