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마곡 127분… 한강버스 18일 첫 출항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바로바로… 마포순환열차버스 카카오T로 ‘원스톱’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 힘… 송파 한성백제문화제 피어 납니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찾아가는 연극 공연… 능행차 재현, 문화예술 잔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추석 앞두고…‘양천사랑상품권’ 50억원 추가 발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9월 18일 오후 3시, 서울Pay+ 앱 통해
7% 할인 발행, 결제 금액 5% 상품권 페이백

지난 추석 명절에 관내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있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총 50억 원 규모의 ‘제3차 양천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아 구민의 물가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구는 올해 1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60억원, 4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했다. 1차는 발행 10일 만에, 2차는 이틀 만에 완판됐다.

이번 3차 발행분은 기존 5%였던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7%로 상향 조정해, 구민의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상품권 결제 시 사용 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되돌려 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병행해 지역 내 소비를 더욱 촉진할 계획이다.

상품권은 서울Pay+ 앱으로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관내 약국, 음식점, 시장 등 1만 7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권 결제 시 3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할인 확대와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명절 물가 걱정은 덜고, 골목상권은 더 활기를 띠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중랑 동행 사랑넷’ 하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공공 주도 주민 연계 복지 플랫폼 서울시 자치구 우수 사례로 뽑혀

“노후 건강하게”… 광진 ‘장수센터’ 2곳 운영

의사·간호사·운동사 다학제팀 구성 어르신 방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

양천구, 추석 앞두고…‘양천사랑상품권’ 50억원 추

9월 18일 오후 3시, 서울Pay+ 앱 통해 7% 할인 발행, 결제 금액 5% 상품권 페이백

제30회 도봉구민의 날, 가수 바다 등 축하공연

도봉구민 3000여명, 축제의 장 도봉구민대상 시상, 가수 바다 등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