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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국민의 마음을 대신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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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국민의 마음을 대신 전해 드립니다' 


- 정부 출범 100일 맞아 가수 정인과 함께 '마음조달' 공연 개최


- 노래와 함께 국민과 기업 사연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시간 마련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9월 10일(수) 오후 12시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가수 정인과 함께 '마음조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고객인 국민과 기업의 사연을 조달청이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수 정인의 따뜻한 음색으로 시작된 무대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이어 정인과 백승보 조달청장은 마음조달로 접수된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무대에서는 '퇴직 후 집에서 무료하게 계시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며 공부를 시작하신 아버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는 국민 사연, '회사가 코로나 등 판로와 매출실적 부진으로 어려울 때 우수제품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를 신청하고 계약하는 과정에서 조달청의 도움을 받아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게 되었다'는 조달기업 사연 등이 소개되었다. 




  사연 소개 후 정인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기업의 성장을 바라는 곡으로 '오르막길'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정인은 "조달청이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공감하는 모습에서 큰 울림을 받았다"며 "이런 의미 있는 무대에 함께할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마음조달 우체통'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국민들이 직접 사연을 전달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됐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이번 공연은 정부 출범 100일을 맞아 조달청이 국민과 기업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친근한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과 정부가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 문의: 대변인실 한명일 사무관(042-724-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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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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