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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기술, 창업과 일자리의 미래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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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방위산업의 날」주간의 일환으로 7월 9일(수)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국방기술의 민간이전을 활성화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한「2025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일반부 및 학생부 총 127개 팀으로부터 국방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아이디어를 공모 받았으며, 국방기술 전문가와 민간 사업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12개 본선 참가팀을 선정하였습니다.




본선 참가팀은 전원 방위사업청장상을 수여 받으며, 경진대회의 최종 순위는 본선 참가팀의 사업계획서 발표와 시제품 시연 등 전문가의 현장 평가를 통해 결정됩니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과 연계하여 같은 공간에서 진행되므로 장비대전에 참석한 관람객은 창업경진대회의 시제품을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반부 예선에서는 오션스바이오(주)의 '개인 맞춤형 자극이 가능한 멀티채널 미주신경 전기자극 건강관리 기기'가 최고점으로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이 아이템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다채널 실시간 신호발생 장치'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기기로, 귀 옆 미주신경을 자극해 불안감 등을 완화하여 의료분야와 일상생활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외에도 학생부의 부경대학교 오아시스팀의 '기름유출사고 골든타임 대응 수상방제로봇, 안다미로' 등 총 12개 팀이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창업경진대회 수상팀은 기술이전 시 기본기술료를 면제하는 특전이 제공되며, 본선에서 선발된 상위 5개 팀은'2025 도전 K-스타트업 (범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중소기업부 주관)' 통합본선과 왕중왕전 참가 기회와 함께 국방전문기관을 통한 후속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국방기술이 민간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스타트업으로 성장하여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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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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