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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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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 모색한다


- 해양수산부, 7.3(목) 부산에서 '스마트항만 기술산업 국제포럼'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국제항만협회(IAPH)*와 함께 7월 3일(목)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스마트항만 기술산업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국제항만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orts and Harbors) : 1955년에 설립된 세계 항만산업을 대표하는 비영리 국제기구(90여 개국 170여 개의 항만 관련 단체 가입)


 


전 세계 주요 항만들은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해 화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다양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스마트 항만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항만 내 탄소 저감과 함께 해운·항만의 친환경에너지 전환 등 국제해사기구(IMO)가 채택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 기술 통합 및 탈탄소화 전략을 통한 항만 혁신'이라는 대주제 하에서 ▲항만의 탈탄소화, ▲차세대 항만 자동화 기술, ▲데이터 기반 미래 운영전략이라는 소주제별로 발표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해운항만물류 산업계, 연구기관, 학계, 공공기관 관계자 등 참가자들은 항만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정책들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포럼에 관심 있는 누구든지 온라인(www.youtube.com/@kmi_korea)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포럼이 항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국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나라도 항만 경쟁력 확보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 스마트 항만과 탄소중립 항만 구축 등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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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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