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지진 발생에 따른 전문가 긴급회의 개최
-> 규모 2.9 대비 최대진도Ⅴ, 이례적으로 높게 관측되어 대응방안 논의
행정안전부는 어제(3일) 15시 28분경 경남 거창군에서 최대 진도Ⅴ의 지진이 발생됨에 따라, 신속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총력 대응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지진을 규모 2.9에 비해 최대진도Ⅴ가 발생한 이례적인 상황으로 판단하고, 어제(3일) 21시경 중대본 총괄조정관(오병권 자연재난실장) 주재로 지진 전문가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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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지진방재관리과 최병철(044-205-5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