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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색형 인구교육 확산 위해 중앙정부 - 세종특별자치시 손 맞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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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색형 인구교육 확산 위해 중앙정부 - 세종특별자치시 손 맞잡다
- 보건복지부·세종특별자치시·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
-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인구교육으로 지역 인구위기 극복 기대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원장 김태련) (이하 ‘협약기관’)은 12월 23일(월) 오전 11시, 세종시청사에서 ‘세종 인구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세종특색형 인구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인구위기 대응 인구교육추진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지방자치단체교육청과의 협업기반을 마련하고 지역특색형 인구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지역협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종시는 인천시, 경상북도 지역에 이어 세 번째 협업 지역이다. 


  세종시는 올해 9월 시민과 함께하는 저출생 극복 방안 모색 및 시책 발굴을 위한 ‘세종시 저출생 극복 거버넌스’를 구성운영하는 등 인구교육을 포함한 저출생 극복에 관심이 높은 지방자치단체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협약기관 간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세종 특색형 인구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세종지역 인구 특성과 환경 변화를 고려한 전세대 인구교육 확산, ▲학교 교육과정 내 인구교육 프로그램 확대, ▲타지역 인구교육 확산을 위한 지역특색형 학교 및 지역사회 인구교육 시범 모델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은 “인구교육을 통해 학령기 학생들, 그리고 청년과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이 결혼과 양육 등에 대한 보다 긍정적 인식을 가질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와 함께 세종 특색형 인구교육 모델을 만들고 이를 전국에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업무협약 개요


          2. 업무협약서


          3. 인구위기 대응 인구교육 추진지원 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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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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