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적극행정 앞장
- 규제개선으로 국민편의 증진 노력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박영환)는 10월 29일 영주시 부석사 일원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국민의 불편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산림분야의 규제를 발굴? 개선하기 위해 운영된다.
최근 산림청에서는 현장의 의견들을 청취해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 조사일수를 기존 90일에서 60일로 완화하였다. 또한 임업현장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에 대한 포장을 지원하였다.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박영환 소장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규제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완화된 규제 및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