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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일간의 코로나19 대응기록을 한 자리에(5.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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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일간의 코로나19 대응기록을 한 자리에




- 5.1일부터 질병관리청 국립의과학지식센터에서 다양한 기관이 발간한 코로나19 백서를 온·오프라인으로 열람 가능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병원 등 각 기관이 발간한 코로나19 백서를 국민이 한 곳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5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 열람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서는 2020년 1월 이후 4년 3개월 간 코로나19를 대응하면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기록한 자료로써, 미래 팬데믹 대비·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나, 정부 기관과 각 지자체 등 전국에 산재되어 있어 이를 검색하거나 활용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5월 1일부터는 각 기관이 발간한 백서 자료들을 ‘질병관리청  국립의과학지식센터(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 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국립의과학지식센터 방문이 어려운 사용자들을 위해 누리집(https://library.nih.go.kr)을 통한 온라인 검색 서비스도 개시한다.




  현재 이용 가능한 코로나19 대응 백서는 총 68개이며, 질병관리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백서를 수집하여 새로운 팬데믹 대비·대응을 위한 다양한 연구 및 정책개발에도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서비스할 계획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가장 낮은 수준인 ‘관심’으로 하향되는 5월 1일에, 전국 각 기관의 코로나19 대응 노력이 집약된 백서 등 대응 기록을 국민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면서, 




  “코로나19가 남긴 상처와 교훈을 잊지 않고 다음 팬데믹에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서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자리를 빌려 그간 코로나19 대응 과정에 적극 동참하고 헌신해 온 각 기관과 보건의료인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국내·외 의과학 정보자원, 보건의료 연구성과물 등을 수집·가공·보존·공유하는 국가 대표 의학도서관으로, 2014년에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개관하였으며 질병관리청(국립보건연구원)이 운영하고 있다. 






<붙임>  1. 열람 가능한 코로나19 대응 백서 목록


          2. 참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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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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