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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선도적 부품국산화로 방산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 도모


- '24-1차 부품국산화개발 지원사업 11개 과제 주관기업 공모 -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24-1차 부품국산화개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4월 24일(수)부터 5월 23일(목)까지 주관기업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올해 총 100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정부지원금을 지원한다.




  방위사업청의 ‘부품국산화개발 지원사업’은 무기체계에 사용되는 수입 부품을 국내 제품으로 대체하기 위해 연구개발하는 사업으로, 주관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최장 5년 간 개발 비용의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다.


* 기업유형별 정부지원금 비율 : 총 개발비 중 중소기업 75%, 중견기업 70%, 대기업 50% 지원




< 무기체계 부품국산화개발 지원사업 세부유형 >


- 수출연계부품국산화 : 무기체계 수출을 위해 외국정부의 수출허가(E/L) 또는 수출허가 지정이 예상되는 부품의 국산화 개발,


                             최대 100억원 지원


- 핵심부품국산화 : 해외에서 도입되는 핵심부품과 동일한 품목, 혹은 그 이상의 성능과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대치품을 개발,


                       최대 100억원 지원


- 전략부품국산화 : 방위산업을 선도할 수 있으며 다체계 적용 가능 및 개발 시 기술·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전략부품의 국산화,


                       최대 375억원 지원




  이번 공모는 ‘소형잠수함용 통신부이’ 수출연계 과제와 ‘통합 통신안테나’, ‘공기감시장치’ 등 잠수함(KSS-Ⅱ)용 핵심부품을 집중 개발하기 위한 과제, ‘항공기 구조용 고강도 내식강’ 소재 관련 과제 등 총 11개 과제에 대하여 중소기업 대상 원칙*으로 주관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 주관기업은 중소기업 중에서 선정함이 원칙이나 필요시 요구 시설 및 장비, 난이도 등을 고려 중견/대기업 참여 가능(방사청 훈령 「방위산업육성 지원사업 공통운영규정」)


  주관기업 선정이 완료되면 올해 지원되는 약 100억원을 시작으로 향후 3~4년간 총 370억원의 정부지원금이 투입된다. 또한 주관기업이 개발에 성공하여 국산화인증 심사에 합격할 경우, 차후 무기체계 부품 계약기간 기준 5년 이내의 범위에서 해당 품목에 대해 정부와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된다.




  부품국산화 개발에 성공할 경우, 향후 소요물량을 감안한 수입대체효과로 약 2,386억원의 경제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국내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고위공무원 김일동)은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은 무기체계의 공급망 안정과 방산 중소기업의 성장과 수출확대를 동시에 뒷받침할 수 있는 방산육성의 핵심 사업인 만큼 전략적, 선도적인 부품 개발과 개발된 부품의 성공적인 무기체계 적용을 위해 정부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세부 과제명 등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방위사업청(www.dapa.go.kr) 및 국방기술진흥연구소(www.krit.re.kr)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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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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