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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용보증재단노조협의회, 경사노위 위원장과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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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용보증재단노조협의회, 경사노위 위원장과 간담


지역신보 운영 및 재정건정성 확보 대책 마련 도움 요청




민주노총산하 13개 노조가 참여하는 전국 신용보증재단노동조합협의회(의장 이지훈) 대표단이 24일 오전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문수 위원장을 예방해 간담회를 갖고 지역신용보증재단 문제해결을 위한 경사노위 차원의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이지훈 의장은 지역신보 운영 및 재정건전성 확보 대책마련에 경사노위 차원의 도움을 부탁드린다면서 지역신보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정례적 노사정 간담회를 추진해줄 것과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에 따른 지역신보의 인건비 상향평준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지훈 의장은 또 소상공인 지원대책은 민생법안임을 인식하고 여야간 정쟁의 대상으로 소모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문수 위원장은 전국 신용보증재단의 애로사항과 노동자들의 고충 및 염원을 잘 경청했다면서 모든 것은 대화로 해결해야 하며, 건설적인 대화가 진전될 수 있도록 경사노위 차원에서 최대한 도움을 드리겠다고 화답했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내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채무를 보증해 자금융통을 원활하게 하고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전국에 17개 재단, 187개 지점 2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지훈 의장을 비롯해 이현주 서울신용보증재단 지부장, 남현숙 인천신용보증재단 지부장, 송교성 대전신용보증재단 지부장, 이의범 강원신용보증재단 지부장이 참석했으며 경사노위에서는 이윤영 대외협력실장, 정택진 대변인, 김윤태 운영국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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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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