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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아프리카 고위급 ‘무역원활화 정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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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아프리카 고위급 무역원활화 정책 세미나개최


- 아프리카 주요 10개국 관세행정 최고책임자 및 2개 국제기구 고위급 참석


-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 사무국(AfCFTA)의 성공적 이행 및 아프리카 세관 현대화를 위한 협력방안 논의


 


 


관세청은 아프리카 10개국*관세행정 최고책임자 아프리카 지역 국제기구**고위급을 초청424()부터 26()까지 3일간 서울 신라호텔(중구 소재)에서 무역 원활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 가나, 나미비아, 레소토,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잠비아, 카메룬, 케냐, 탄자니아, 튀니지


 **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 사무국(AfCFTA, 54개국 참여),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


 


 관세청은 그동안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고위급을 초청해 서로의 관세 현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관세당국 간 협력체계를 형성해 왔다.


 


< 최근 3개년 고위급 초청 정책 세미나 개최 현황 >


 


연도


대상 국가


주제


2021


인도, 베트남 등 4개국


해외 통관애로 해소 지원


2022


탄자니아 등 14개국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유니패스(UNI-PASS) 수출 대상국 발굴 및 사업 컨설팅 중앙아시아 세관 현대화 협력사업 발굴


2023


알제리, 요르단 등 11개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7개국


신기술 활용 관세행정 혁신사례 공유


불법 마약류 단속 공조와 무역원활화


 


 


특히,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 사무국(AfCFTA) 활성화 세관 현대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정책 세미나는 다가오는 6월에 예정된 -아프리카 정상회의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 사무국(AfCFTA)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한국의 성공적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사례효율적인 원산지검증·관리 제도공유하고, 아프리카 기업들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의 원산지관리시스템 보급 정책에 대해 각국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관 현대화와 관련해서는 한국 관세청의 주요 과학검색장비 운용 현황을 소개하고, 아프리카 국가들에 지원 중인 세관 업무 재설계(BPR)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구축 사업의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 유니패스(UNI-PASS) : 관세청이 개발한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의 명칭으로, 현재까지 14개국(아프리카 6개국 포함)에 약 31천만불을 수출하고 있는 전자정부 수출 1위 시스템


 


 이외에도 관세청은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 사무국(AfCFTA) 사무국 관세분야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프리카 주요국들과 양자 회의를 가져 관세당국별 주요 안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한편, 참석자들은 국내 첨단산업 현장을 방문해 우리 수출기업이 ()아프리카 무역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ㅇ 최근 개장한 인천세관 통합검사센터를 방문해 컨테이너검사센터해상특송물류센터엑스레이(X-ray) 라인과 자동분류설비 등 우리의 전산화·자동화된 통관 현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고광효 관세청장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더욱 공고해진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체계가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와 현지 진출에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관세청이 아프리카 관세행정 발전의 동반자로서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 사무국(AfCFTA) 활성화세관 현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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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