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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 치매정책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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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 치매정책방향 논의
- 예방, 치료, 환경 등 폭넓은 분야에서 전문가 의견 청취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2월 17일 오전 10시,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6~2030) 수립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관리종합계획은 「치매관리법」 제6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정부의 향후 5년 치매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로드맵 역할을 한다. 


 복지부는 그동안 4차례의 치매관리종합계획을 발표하여 치매안심센터 전국 설치 등 치매 인프라를 확충하여 치매돌봄 부담을 경감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준비 중인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안)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종합계획(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스란 제1차관은 "치매 고령자의 경제적 피해 문제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포함하여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치매정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내실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붙임>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 수립 전문가 간담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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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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