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하 안전은 선제 대응”…성북구, 주요 도로 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해양경찰청, '25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동상 수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해양경찰청, '25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동상 수상!


- '진짜 일 잘하기 위한 해양경찰 승진가점제 재구성' 사례 채택 -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지난 10일 개최된 범정부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올해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한 시·도 교육청 및 공공기관에서 우수사례 총 122건을 제출하였으며, 그 중 해양경찰청을 포함한 9개 사례가 최종 본선 입상하였다.


해양경찰청이 제출한 역량과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해양경찰 승진가점제 재구성' 사례는 승진심사 시 가점을 부여하던 기존 약 200종의 자격증을 직무관련성을 기준으로 엄격히 분류하여 36종만 유지하고, 전문직위 전문관 가점 및 다자녀 양육공무원 가점을 신설하는 등 업무와 정책 중심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이번 승진가점제 개편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조직 경쟁력을 함께 강화할 수 있도록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인사혁신으로 업무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진짜로 일 잘하는 해양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해당 법령을 개정하고 기존의 가점 보유자나 준비하고 있는 직원의 신뢰 보호를 위해 1년간 유예 후 '28년부터 본격 시행 예정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는 중장년 마음 돌봄

1주년 간담회서 성과 공유…오세훈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실현”

쿠바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서대문 나눔 1%의

주닐다씨, 구 지원으로 음식점 운영 “독립운동의 뜻 이어받아 나눔 실천”

서초노인대학, 배움에 대한 열정 ‘감동’

87세 어르신 등 109명 졸업식

광진구, ‘주민소통’으로 동서울터미널 임시운영 해법

테크노마트·기존부지 활용으로 주민 우려 해소 김경호 구청장 “주민 소통이 갈등 해결의 열쇠” 오신환 당협위원장과 서울시장 면담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