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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25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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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25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동상 수상!


- '진짜 일 잘하기 위한 해양경찰 승진가점제 재구성' 사례 채택 -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지난 10일 개최된 범정부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올해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한 시·도 교육청 및 공공기관에서 우수사례 총 122건을 제출하였으며, 그 중 해양경찰청을 포함한 9개 사례가 최종 본선 입상하였다.


해양경찰청이 제출한 역량과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해양경찰 승진가점제 재구성' 사례는 승진심사 시 가점을 부여하던 기존 약 200종의 자격증을 직무관련성을 기준으로 엄격히 분류하여 36종만 유지하고, 전문직위 전문관 가점 및 다자녀 양육공무원 가점을 신설하는 등 업무와 정책 중심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이번 승진가점제 개편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조직 경쟁력을 함께 강화할 수 있도록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인사혁신으로 업무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진짜로 일 잘하는 해양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해당 법령을 개정하고 기존의 가점 보유자나 준비하고 있는 직원의 신뢰 보호를 위해 1년간 유예 후 '28년부터 본격 시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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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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