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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전라도 지역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 고충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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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전라도 지역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 고충 해결하세요.


 

- 국민권익위, 전남 강진군(10전북 고창군(11전북 부안군(12)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달 10일 전라남강진군, 11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12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각각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장에서는 강진군, 고창군, 부안군 지역주민은 물론 인접한 해남군. 영암군, 장흥군, 영광군, 장성군, 김제시 주민들도 상담받을 수 있다.


 


<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일정 >


 


거점지역


전남 강진군


전북 고창군


전북 부안군


일 시


12. 10.() 10:0016:00


12. 11.() 10:0016:00


12. 12.() 10:0016:00


상담장


강진군청


(2, 대회의실)


고창군청


(5, 대회의실)


부안군청


(5, 대회의실)


참여대상


해남군, 영암군, 장흥군 주민


영광군, 장성군 주민


김제시 주민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하여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국민권익위는 중앙정부, 지방정부 또는 공공기관의 행정과 관련 민원을 상담하고, 협업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소비자원·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은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지적정리 등 주민들의 생활민원을 상담한다.


 


국민권익위는 그동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행정기관 간 갈등을 해결하는 등 주민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국민권익위는 2025년 한 해 동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민해결 서비스를 제공하였다."라며, "내년에도 '달리는 국민신문고'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담당하겠다."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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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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